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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돈내산] SALUP junior(살업쥬니어) / 3주 복용 후기 / 마른아이 / 키 작은 아이 / 실제후기

happydayssm 2025. 4. 9. 12:03

오늘은 우리 아들놈 살 좀 찌라고 먹였던 SALUP JUNIOR 3주 복용 실제 후기입니다. 내돈내산이라 광고아니고, 실제후기입니다. 거창하게 다 먹여서 살 오지게 찌워야지 했던 목표와는 달라졌지만 후기는 필요해서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.

지난 3월 19일 처음으로 먹였고, https://happydayssm.tistory.com/6 당시 26.4kg 그리고 현재까지 22일 지난 시점입니다. 결론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만 단점으로는 잘 안 먹게 되거나 못 먹는 것 같습니다. 이유는 맛과 꾸준한 복용이 불가능하고 선호하는 맛에 대한 익숙함이 부족한 것 같은데 3주 결과는 현재 몸무게가 26.4 kg 에서 26.7kg로 0.3kg 늘었습니다. ( 3월 19일 : 26.4KG 초3 -----------> 4월 9일 26.7kg)

 

살업쥬니어 소개

살업쥬니어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건강 보조 식품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,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이 제품은 비타민, 미네랄, 그리고 다양한 영양소가 조화를 이루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구매 및 복용 시작 / 3주간의 복용 후기

저는 3월 19일에 살업쥬니어(SALUP junior)를 처음 구매했습니다.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었고, 배송도 빠르게 도착했습니다. 처음에는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습니다. 복용 방법은 간단하게 하루에 한 번,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. 하지만 처음 복용할 때는 맛이 조금 낯설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. 결과적으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고, 블루베리 맛이었으나 추가로 블루베리 과일을 더 넣어서 먹여도 보았고, 우유에 넣어서도 시도했으나 하루 2번 이상 먹는 것에 실패했습니다.

 

결과적으로 하루 1번, 그러다가 2일에 1번씩 복용시켰고, 3주가 지난 현재 0.3kg이 늘었습니다.

꾸준한 복용 시 효과는 있을 것 같으나 맛에 대한 적응력이 부족했습니다.

 

 

개인적인 생각

살업쥬니어(SALUP junior)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 하지만 맛이 조금 더 개선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특히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먹기에는 맛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, 이 부분이 보완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. 이제는 제가 먹고 있습니다. ㅠㅠ


일단 맛이 밀가루 맛이라고 느낄 수 있고, 어른이 먹었을 때는 미숫가루 맛이 나는데 약간 블루베리 끝 맛이 났습니다.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단 맛이 좀 부족한 느낌, 그리고 묽게도 먹여보고, 정말 물처럼 마시게도 했으나 농도에 따라 맛이 완전 달라져서 아이가 적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 또한, 복용에 대한 익숙함이 부족한 점도 아쉬웠습니다. 잘 안 먹는 아이가 식사도 챙기고 살업도 먹기에는 습관화로 만들기(간식도 다 끊고 먹여봤으나 요플레, 치즈, 비타민 젤리 등)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.

 

다른 사람들의 후기 요약

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니,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많았습니다. 효과는 느끼지만 맛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고, 몇몇 분들은 복용 후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셨습니다. 특히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습니다.

후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